김귀정(1946년 8월 19일 ~ 2021년 7월 6일)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로, 주로 노동권과 인권 문제에 대한 활동으로 널리 알려졌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귀정은 젊은 시절부터 활발한 사회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하의 권위주의에 맞서 노동자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힘썼다.

김귀정은 여러 노동운동 단체에 참여하였고, 1987년 민주화를 위한 대규모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녀는 또한 민주노동당의 창당 과정에도 관여하였고, 이후 정치적 활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강력한 연설과 글쓰기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민주화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었다. 김귀정은 자신의 활동을 통해 인권 신장과 사회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기록되고 있다.

2021년 7월 6일, 김귀정은 제주도에서 별세하였고, 그의 삶과 활동은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