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마사무네(後藤 昌宗, 1850년 - 1919년)는 일본의 대표적인 고미술가이자 대장장이로, 에도 시대와 메이지 시대에 걸쳐 활동하였다. 그는 일본 전통 일본도(刀)의 명장으로 유명하며, 그의 작품은 역사적 가치와 미적 가치 모두를 인정받아 있다.

고토 마사무네는 규슈 지방에서 태어나 일본 전통 무기 제작의 기법을 익혔으며, 이를 통해 뛰어난 칼과 무기를 제작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칼은 뛰어난 품질과 뛰어난 날카로움으로 유명하며, 특히 사무라이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고토 마사무네의 작업은 단순히 무기를 제작하는 것을 넘어, 예술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마사무네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이는 일본의 대장장이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대장장이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마사무네의 제작 기법은 세대를 거쳐 이어졌으며, 현대에도 그의 기술과 미적 감각은 대장장이와 검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토 마사무네는 그의 작품 외에도 일본의 전통 무기 제작에 대한 연구와 보존 활동에 기여하였다. 그의 업적은 일본의 무기 문화 및 고미술에 대한 이해와 appreciation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마사무네는 1919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유산은 현재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