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의 11인'은 2010년에 발행된 대한민국의 웹툰 작품으로, 작가 차용기의 필명인 '아르세니'에 의해 창작되었다. 이 작품은 판타지와 액션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전개하며, 주로 11명의 개별적인 캐릭터들이 중심이 된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배경과 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만남과 갈등, 협력 과정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그린다.
작품의 배경은 다양한 차원과 세계가 얽힌 복잡한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며, 신비로운 생물과 마법, 그리고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한다. 이로 인해 독자는 각 캐릭터의 능력뿐만 아니라 그들이 처한 상황과 더 넓은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다.
'개별의 11인'은 뛰어난 그림체와 함께 깊이 있는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팬층을 형성했으며, 작품 내의 캐릭터들이 가지는 고유한 개성과 관계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웹툰은 특히 캐릭터들 간의 유대감과 갈등, 그리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 작품은 웹툰 플랫폼을 통해 연재되었으며, 디지털 형식으로도 널리 소비되고 있다. 작품은 여러 차례 리디자인 및 리메이크가 진행되었으며, 영상화 및 게임화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별의 11인'은 그 독창적인 설정과 캐릭터 탐구, 인간 심리를 깊이 다룬 이야기로 대한민국 웹툰의 한 획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