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귀손(江貴孫, 1964년 6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체육인, 특히 탁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탁구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1980년대에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 강귀손은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그의 주요 성과로는 여러 차례의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이 있다. 강귀손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기술로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탁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지도자로서의 길을 선택하였고, 여러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하였다.
강귀손은 탁구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후배 양성에도 힘쓰며, 탁구 장비 및 훈련법의 현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 탁구 관련 행사와 캠프에 적극 참여하여 탁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늘날에도 그는 지속적인 연구와 훈련을 통해 한국 탁구의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