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 힉서스(Hezekiah)는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유다 왕 중 한 명으로, 왕국의 제13대 왕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통치 기간은 일반적으로 기원전 715년부터 기원전 686년까지로 추정된다. 힉서스는 아하스 왕의 아들로, 예루살렘에 대한 신앙 재건과 종교 개혁을 추진한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힉서스는 이슬람의 여왕인 아시리아 제국과의 갈등을 겪었다. 그는 아시리아 제국의 왕 산헤립의 침략에 직면했으며, 이에 대한 저항으로 예루살렘을 방어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했다. 이 biblical account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듣고 아시리아 군대를 물리쳤다고 전해진다.
또한, 힉서스는 성전 개혁을 실시하고 우상 숭배를 중단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성전에서의 예배를 강화하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올바르게 예배하도록 유도하였다. 그가 시행한 이러한 종교 개혁은 유다의 신앙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히킬의 시대는 흔히 유다 왕국의 전성기로 여겨지며, 그의 통치 아래에 있는 유다 왕국은 비교적 평화롭고 안정된 시기를 경험했다. 힉서스의 통치는 그의 신앙의 경건함과 정치적인 능력 덕분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