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탕은 주로 설탕을 정형화하여 만든 고체 형태의 설탕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제작되며,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에 첨가하여 달콤한 맛을 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각설탕은 설탕을 압축해 형성한 후, 건조시켜 물기를 제거하여 제작된다.

각설탕의 역사적 기원은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19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각설탕의 제조 공정이 발전하면서 널리 보급되었다. 당시에는 설탕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필요성과 편리함 덕분에 각설탕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각설탕은 보통 백설탕으로 만들어지지만, 갈색설탕, 유기농 설탕 등 다양한 종류의 설탕으로도 제작될 수 있다. 각설탕은 일반적으로 음료의 달콤함을 조절하는데 사용되며, 사용자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현재 각설탕은 카페, 레스토랑 등 여러 곳에서 널리 사용되며, 일상적인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설탕 형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