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가세로는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충청남도 태안군수로 재임 중이다. 1955년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태어났으며, 태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찰 간부로서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치안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았고, 퇴직 후에는 대학교수와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투신해 왔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 가세로는 경찰청 총경으로 퇴임할 때까지 치안 일선에서 복무하였다. 경찰 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은 이후 행정가로 변신하는 데 있어 조직 관리와 법 집행의 기초가 되었다. 퇴임 이후에는 서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행정학적 이론을 심화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 나갔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제14대 태안군수로 취임하였다. 재임 기간 중 그는 ‘광개토 대사업’이라는 명칭 아래 태안의 지리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도로망 확충과 인프라 건설에 주력하였다. 특히 국도 77호선 완전 개통과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추진 등을 통해 태안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큰 공을 들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연임에 성공하며 제15대 태안군수로서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민선 8기 군정에서도 그는 중단 없는 태안 발전을 목표로 해양 치유 센터 건립, 해상풍력 발전 단지 조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가세로는 태안군 역사상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첫 번째 군수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의 행정은 대외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예산 확보와 대형 국책 사업 유치에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태안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서해안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그의 정책들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