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배럴'은 일본의 메카닉 애니메이션 및 만화 작품으로, 저자 요시다 나오키에 의해 창작되었다. 이 작품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영 점프'에서 연재되었으며,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줄거리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고등학생인 주인공 '사토 나오키'가 우연히 '라인배럴'이라는 강력한 로봇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이 로봇은 초능력을 가진 '에이전트'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인공은 이를 통해 다양한 전투와 갈등에 휘말리게 된다. 이야기는 주인공의 성장, 친구와의 유대, 적과의 대립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캐릭터들은 각각 독특한 성격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메카와의 전투 장면이 특징적이다. '라인배럴'은 고전적인 메카닉 요소와 함께 인간 관계, 선택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 깊이 있는 서사를 제공한다.
작품의 디자인, 메카닉 설정 및 전투 장면은 주목할 만한 요소로,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도 비슷한 스토리라인을 유지하며,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진의 연기도 주목받았다.
'라인배럴'은 메카닉 장르의 팬뿐만 아니라, 드라마적인 요소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도 관심을 끌었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