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the year

'Story of the Year'는 미국의 록 밴드로, 1995년에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결성되었다. 밴드는 원래 1995년에 결성된 'X-77'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2001년 'Story of the Year'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이들은 모던 록과 포스트 하드코어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발표하며,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감정적인 보컬이 특징이다.

그들의 데뷔 앨범인 'Page Avenue'는 2003년에 발매되었으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앨범은 'Until the Day I Die', 'Anthem of Our Dying Day' 등의 히트 싱글을 포함하고 있다. 'Page Avenue'는 밴드에게 그래미 노미네이션 및 여러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안겼다.

이후 Story of the Year는 여러 앨범을 발표하였고, 그 중 'In the Wake of Determination' (2005), 'The Black Swan' (2008), 'Tear Me to Pieces' (2022) 등이 있다. 밴드는 다양한 투어와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가까운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음악적 영향력과 인기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Story of the Year는 자신들의 음악적 스타일을 발전시키면서도, 사회적 이슈를 다룬 가사와 정서적인 선율을 통해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들은 록 음악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