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ariya

'카나리아'는 작은 새의 일종으로, 주로 카나리아 제도에서 발견된다. 학명은 'Serinus canaria'로 여겨지며, 목소리가 아름답고 화려한 색으로 유명하다. 카나리아는 인도나 유럽의 체리속에 속하며, 어두운 녹색을 가진 수컷과 노란색의 암컷으로 구분된다. 이 새는 길이가 약 12.5cm에서 14cm 정도이며, 날개 길이는 6.5cm에서 8cm에 달한다.

카나리아는 주로 식물의 씨앗, 벌레와 같은 곤충 등을 먹으며, 날카로운 부리를 통해 음식을 쉽게 섭취한다. 이 새는 보통 2년에 한 번 번식하며, 암컷은 약 3~5개의 알을 낳는다. 알 incubation 기간은 약 13~14일이다. 새끼들은 태어난 후 약 3주가 지나면 독립하게 된다.

카나리아는 사회적 동물로, 대개 여러 마리의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다양한 소리를 내어 의사소통한다. 특히, 수컷은 짝을 유혹하기 위해 노래를 잘 부른다. 카나리아는 종종 애완새로 길러지며, 그들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 새는 다양한 유전적 변이를 통해 여러 색깔과 형태로 번식되며, 팬들에게 사랑받는 애완동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