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 게임즈(IMC Games)는 한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회사의 창립자는 전직 넥슨의 개발자이며, 주로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MC 게임즈는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로 주목받았으며, 이 게임은 특유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게임플레이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았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2D 아트 스타일과 전통적인 MMORPG 시스템을 결합하여 다양한 클래스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오랜 시간동안 대중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확장팩 및 추가 콘텐츠가 정기적으로 출시된다.

IMC 게임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외에도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들 게임 역시 MMORPG 장르를 중심으로 개발되었다. 회사는 국내외 유저들의 피드백을 중요시하며,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IMC 게임즈는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서비스 운영 및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업계 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