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Yonhap Television News)는 대한민국의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로, 1993년에 개국하였다. YTN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방송사로, 주로 시사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제공한다. YTN은 뉴스 보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내외 사건, 사고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실시간 보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YTN은 고유의 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뉴스 외에도 심층 분석 및 특별 기획 프로그램 등도 방송한다. YTN의 뉴스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달되며, 인터넷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뉴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YTN은 방송 외에도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정보 전달에도 힘쓰고 있다.
YTN은 텔레비전 방송뿐만 아니라, 뉴스 취재 및 보도에 있어 영상 저널리즘을 강화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YTN은 대한민국 내에서 중요한 뉴스 출처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외 사건에 대한 신속한 반응과 분석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