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J는 'Yoo Seung Joon'의 약어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엔터테이너인 유승준을 지칭한다. 유승준은 1976년 12월 15일에 태어나 1997년 데뷔하였으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가위', '나를 만들어 주는 것', '자기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K-pop 씬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았다.
유승준은 2002년 한국내에서 활동 중 군입대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그는 한국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한국으로 돌아오고자 했으나 어려움을 겪었다. 그의 군복무와 관련된 사건은 한국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는 유승준의 커리어에 장기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2020년대에 들어서서 유승준은 법적 절차를 통해 한국에서의 활동 재개를 시도하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의 대중문화에서 중요한 역사적 인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