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하드코어 챔피언십(Hardcore Championship)은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에서 운영된 프로 레슬링 챔피언십 중 하나로, 하드코어 레슬링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타이틀이다. 이 챔피언십은 1998년 4월 14일, WWE의 전신인 WWF에서 최초로 도입되었다. 하드코어 챔피언십은 다양한 무기와 규칙이 허용되는 경기 방식으로 유명하며, 대부분의 경기가 극단적인 폭력성과 파괴적인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하드코어 챔피언십의 최초의 챔피언은 맥포일이라는 링 이름을 가진 테리 펑크가 차지하였으며, 이후 이 타이틀은 다양한 레슬러들에게 전해졌다. 이 챔피언십은 종종 경기가 공공 장소에서 열리는 등 경기가 진행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WWE의 유명한 이벤트인 '레슬매니아'와 '서바이버 시리즈'와 같은 주요 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하드코어 챔피언십은 WWE의 인기 있는 타이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드코어 레슬링의 인기가 감소하고, WWE의 전체적인 방향성이 변화하면서 2002년 5월 21일, 마지막 하드코어 챔피언으로 알려진 페이탈 포웨이 경기 이후 이 타이틀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하드코어 챔피언십은 그 독특한 경기 방식과 레슬러들의 극단적인 싸움으로 인해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며, 현재도 레슬링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