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브래깅 라이츠(Bragging Rights)는 2009년과 2010년에 WWE가 주최한 프로레슬링 페이퍼뷰 이벤트다. 2010년 대회는 10월 24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의 주요 특징은 Raw와 SmackDown 브랜드 간의 경쟁이었다. 메인 이벤트는 케인과 언더테이커 간의 매장된 얼라이브 매치였으며, WWE 챔피언십을 걸고 벌어졌다.
다른 주요 경기로는 Randy Orton vs. Wade Barrett의 WWE 챔피언십 경기, Team Raw vs. Team SmackDown의 7-on-7 태그팀 엘리미네이션 매치 등이 있었다.
이 이벤트는 WWE의 페이퍼뷰 일정에서 2년 동안만 존재했으며, 2011년에는 Vengeance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