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the Bracket

'Up the Bracket'은 영국의 록 밴드인 더 리버풀의 데뷔 앨범으로, 2002년 10월 14일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초기 사운드를 확립하며, 모던 록과 인디 록의 요소를 혼합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앨범의 제목은 축구 용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대팀과 경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은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What a Waster", "I Get Along", "Time for Heroes"와 같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곡들은 고유의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Up the Bracket'은 비평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밴드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앨범은 영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록 음악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이 앨범은 인디 록의 클래식으로 인정받으며, 여러 음악 매체에서 고전적인 작품으로 회자된다. 'Up the Bracket'은 더 리버풀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들의 경력을 발판 삼아 더 넓은 음악 씬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