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매일미사'는 한국의 가톨릭 교회가 주관하는 일일 미사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진행되며, 가톨릭 신자들이 집에서 쉽게 미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방송은 일반적으로 성전환식, 독서, 복음, 강론, 성체성사 등으로 구성되며,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미사의 본질과 가톨릭 신앙을 체험할 수 있다.
'TV 매일미사'는 특히 다양한 지역의 성당에서 진행되는 미사를 생중계하거나 녹화된 영상을 송출하여, 미국 내외 가톨릭 신자들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 방송은 일반적으로 한국어로 진행되며, 종교적이고 교육적인 요소를 강조하여 신자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방송 시간은 주로 아침 시간대에 편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시작하기 전 영적 여유를 가지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은 교회의 공식 채널이나 지역 방송을 통해 송출되며,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더 넓은 청중에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방송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상황에서 성당 방문이 어려운 신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방송을 통해 신자들은 미사에 참여하고, 성체를 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앙 공동체의 일원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