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

TM은 'Transcendental Meditation'의 약자로, 초월명상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 명상 기법은 1950년대에 인도에서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는 개발하였다. TM은 일상적인 사고의 흐름을 초월하여 심신의 평화와 집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월명상은 일반적으로 20분 동안 하루에 두 번 실시된다. 명상 동안 수행자는 특정한 만트라(음절이나 단어)를 조용히 반복하며, 이를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깊은 휴식을 유도한다. 만트라는 개인의 필요에 맞춰 선정되며, TM을 배우는 과정에서 비밀리에 제공된다.

이 기법은 다양한 연구에 의해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다. 초월명상은 혈압 감소,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 전반적인 웰빙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TM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트레이닝과 자기 개발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TM 단체는 이 기법을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수많은 훈련 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