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S

TEPS(Testing English Proficiency Service)는 한국에서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표준화된 시험이다. 이 시험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하였으며,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TEPS는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영역에서 응시자의 영어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TEPS의 Listening 영역은 일상 대화와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화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다양한 주제의 음성을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듣고 이해하는 데 필요한 청취 능력을 평가한다.

Reading 영역은 주어진 텍스트를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며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다양한 유형의 지문이 제공되며, 이는 학술, 일상,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Speaking 영역은 응시자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주어진 문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시험자는 주어진 주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며, 발음, 억양, 문법적 정확성 등을 포함하여 말하기 능력을 측정한다.

Writing 영역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글을 작성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응시자는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구조적으로 글을 구성해야 한다.

TEPS는 주로 대학 입시, 유학, 취업, 승진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며, 기업 및 교육 기관에서도 영어 능력 평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점수는 일반적으로 0점에서 900점까지 매겨지며, 각 영역별 점수와 종합 점수가 제공된다. 또한, TEPS의 성적은 유효 기간이 있으며, 보통 2년간 인정된다.

TEPS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에 능통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설계되었으며, 한국의 영어 교육 현황에 맞춘 영어 능력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시험은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다양한 응시 옵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