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and Martina'는 캐나다 출신의 유튜버이자 콘텐츠 제작자 두 명인 사이먼(Simon)과 마르티나(Martina)를 가리킨다. 이들은 주로 한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한국 음식, 문화, 여행, 생활 등을 소개한다. 2008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채널은 빠르게 성장하여 많은 구독자와 신뢰를 얻었다. 초기에는 한국에서의 일상과 여행 경험을 담은 브이로그 스타일의 영상이 주를 이루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 음식 리뷰, 요리법, 문화적 비교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확장되었다. 이들은 한국 외에도 다른 나라를 여행하며 그들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는 콘텐츠도 제작한다. Simon and Martina는 그들의 유머러스한 접근과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2020년에는 주거지와 콘텐츠 방향을 변경하여 캐나다로 돌아오고,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