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뉴스는 SBS에서 방송하는 저녁 종합 뉴스 프로그램이다. 2023년 5월 22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평일 오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80분간 방송된다. 주말에는 오후 8시부터 55분간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SBS 8 뉴스'를 개편한 것으로, 더 깊이 있는 뉴스 분석과 심층 보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5)'라는 이름에는 다섯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오후 8시, 오늘의 뉴스, 오래 기억될 뉴스, 오직 SBS 뉴스, 오래도록 사랑받는 뉴스.
주요 앵커로는 김현우, 주혜민이 평일 메인 뉴스를 진행하고, 주말에는 배성재, 김민형이 진행을 맡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요 뉴스, 심층 분석, 인터뷰, 현장 리포트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