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and Round

'Round and Round'는 미국의 록 밴드 Ratt의 곡으로, 1984년 발매된 데뷔 앨범 'Out of the Cellar'에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Ratt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하드 록의 특징인 반복적인 후렴구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특징이다.

'Round and Round'는 주로 사랑과 관계의 복잡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감정의 진폭과 갈등을 표현한다. 또한, 이 곡은 1980년대 헤비 메탈과 글램 록의 대표적인 예로 평가받고 있다.

발매된 이후 'Round and Round'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2위에 올랐다. 이 곡은 Ratt의 첫 번째 메인스트림 히트곡으로 여겨지며, MTV에서도 자주 방송되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Round and Round'는 현재까지도 클래식 록 라디오 및 여러 음악 플랫폼에서 재생되며, Ratt의 라이브 공연에서도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곡은 밴드의 음악적 유산과 1980년대 록 음악의 상징적인 요소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