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 01 -빛을 찾아서-'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 'Rance'의 첫 번째 작품으로, 1989년에 원시적인 그래픽과 텍스트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발되었다. 이 게임은 일본의 게임 제작사 애치스의 주 창작자인 신이치 타카타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RPG 장르와 어드벤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주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랜스라는 이름의 모험가로, 그는 여러 여성을 구하고 적과 싸우며 그의 목표인 '빛'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게임은 랜스의 성격과 선택에 따라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여러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엔딩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픽은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상대적으로 단순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하다. 게임의 시스템은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랜스의 능력을 강화하고 팀원들을 모집하여 전투를 수행해야 한다.
'Rance 01 -빛을 찾아서-'는 이후에 출시된 다른 Rance 시리즈의 기초가 되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후속작들이 출시되면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라인을 제시하게 되며, 성인용 콘텐츠가 포함된 점 때문에 논란을 낳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Rance 01 -빛을 찾아서-'는 그 이후의 게임들에 큰 영향을 미친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