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 -빛을 찾아서-'는 일본의 비주얼 노벨 및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인 '란스(Rance)'의 한 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2020년 3월 6일에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후속편으로 'Rance' 시리즈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게임의 주인공은 '란스'라는 이름을 가진 전사로, 자신의 목표는 세상의 빛을 찾아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란스를 조작하여 적들과 전투를 벌이고, 여러 인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한다. 전투 시스템은 턴제 전투의 양식을 따르며, RPG 요소와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성격이 강한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와 개성이 잘 묘사되어 있다. 그래픽은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성인 대상의 게임으로 분류된다.
'Rance -빛을 찾아서-'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유머와 비유적 요소가 많이 담겨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는 멀티 엔딩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게임은 '란스'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제공하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특징적인 요소들이 잘 구현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