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us는 기하학에서 원 또는 구의 중심과 둘레 또는 표면에 있는 한 점 사이의 거리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반지름'이라고도 하며, 원이나 구의 크기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원에서 반지름은 중심에서 원의 가장자리까지의 선분이며, 여러 방향으로 동일한 길이를 가진다. 반지름의 길이를 'r'이라고 하며, 원의 지름(d)은 반지름의 두 배로 표현된다(즉, d = 2r).
구에서도 반지름은 중심에서 구의 표면까지의 거리이며, 구의 부피와 표면적을 계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의 부피(V)는 반지름을 사용하여 V = (4/3)πr³으로 계산되며, 표면적(A)은 A = 4πr²로 주어진다.
반지름은 또한 원주율과 관련된 여러 수학적 공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원의 둘레(C)는 C = 2πr로 정의된다. 다양한 수학적, 과학적 및 공학적 응용 분야에서 반지름은 필수적인 개념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