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um Gatherum'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모든 것의 집합" 또는 "온갖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용어는 주로 다양한 주제나 내용을 포함하는 상황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문학, 음악, 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각각의 특정한 성격이나 주제를 가진 작품들이 함께 모여 있는 경우에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Omnium Gatherum'은 현대 문화에서도 여러 맥락에서 사용되며, 특히 문학작품이나 앤솔러지(anthology)와 같은 형식에서 다양한 저자나 스타일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엮을 때 자주 등장한다. 이와 같이 여러 요소나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형태는 각기 다르지만 공통된 주제나 개념으로 연결되어 있다.
음악에 있어서도 'Omnium Gatherum'은 핀란드의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의 이름으로, 1996년에 결성되어 여러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 밴드는 복합적인 악곡 구조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며, 그들의 음악은 일반적으로 어두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심오한 감정을 전달한다. 'Omnium Gatherum'의 음악은 대중과 평론가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메탈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