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대한민국의 저축은행이다.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로, 2012년 3월 설립되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다.

NH저축은행은 주로 중소기업과 서민을 대상으로 여신 업무를 수행하며, 예금, 적금 등의 수신 업무도 취급한다. 농협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농협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2년 설립 당시 자본금은 900억 원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자산 규모를 확대해왔다. NH저축은행은 농협금융그룹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저축은행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농협금융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서민금융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