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D 발전(Magnetohydrodynamic generation)은 전도성 유체의 운동과 자기장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성하는 발전 방식이다. 이 기술은 액체 금속, 플라스틱, 또는 이온화된 가스를 포함한 전도성 유체에서 발생하며,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MHD 발전의 기본 원리는 전도성 유체가 자기장 내에서 움직일 때 전압이 유도된다는 것이다. 유체가 자기장과 상호작용하면서 발생하는 전기장은 외부 회로를 통해 전기를 생성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MHD 발전기는 일반적으로 고온의 플라스마 상태에서 작동하며, 큰 출력 전력을 생성할 수 있다.
MHD 발전의 장점은 연료의 연소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적고, 운영 과정에서 움직이는 부품이 거의 없어 기계적 마모가 적다는 것이다. 또한 고온에서의 효율성이 높아, 원자력과 같은 고온 발전 시스템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MHD 발전은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으며, 기술적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고온의 전도성 유체를 안정적으로 발생시키고 유지하는 것이 기술적 난제로 알려져 있으며, 발전소의 경제성 측면에서도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연구자들은 MHD 발전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의 청정 에너지 발전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