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그 검은 강철~'은 일본의 SF 소설가 오가와 야스키의 작품이다. 2009년에 출간되었으며, 근미래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군사 SF 소설이다. 소설은 일본 자위대의 특수부대 'M3'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첨단 군사 기술과 국제 정세를 다룬다. 작품은 리얼리즘적 묘사와 세밀한 군사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전투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그 검은 강철'이라는 부제는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첨단 전투복을 가리킨다. 소설은 일본 내에서 군사 SF 장르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으며, 시리즈로 이어졌다. 작가의 군사 지식과 현실적인 미래 예측이 작품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