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은 한국의 JTBC에서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2013년 12월 1일에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주요 뉴스 사건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사실 기반의 보도를 지향한다. 주로 평일 저녁에 방송되며, 사건의 배경, 관련 인물, 사회적 맥락 등을 분석하여 시청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JTBC 뉴스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특히,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데이터와 통계 자료를 활용한 분석이 빈번하게 이뤄진다.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기자 출신의 앵커들이 맡고 있으며, 이들은 뉴스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뉴스 미디어로 자리잡았다. 또한, 여러 차례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 비판적 저널리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JTBC 뉴스룸'은 한국 방송 역사에서 뉴스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