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 and Words'는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드림 씨어터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1992년 7월 7일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드림 씨어터의 음악적 스타일을 결정짓는 중요한 작품으로 여겨지며, 복잡한 곡 구조와 기술적인 연주가 특징이다.
앨범은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유명한 곡인 'Pull Me Under'는 앨범을 대표하는 싱글이자 드림 씨어터의 첫 번째 히트곡으로,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Images and Words'는 대체로 가슴 아픈 감정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다루며, 각 곡은 독립적인 이야기와 함께 일반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다.
앨범의 프로듀서는 데이빗 러스본이 맡았으며, 사운드적으로도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드림 씨어터는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혼합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으며, 이러한 접근은 이후의 많은 밴드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Images and Words'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프로그레시브 메탈 장르의 클래식으로 자리잡았다. 앨범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팬들과 음악 평론가들에 의해 사랑받고 있으며, 드림 씨어터의 대표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