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유희왕)는 유희열이 설립한 한국의 음악 제작사이자 레이블이다. 2014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공식 명칭은 '안테나'이다. 회사명 'IV'는 로마 숫자 4를 의미하며, 유희열의 '유'와 영어 알파벳 'V'의 합성어로 볼 수 있다.
IV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속 아티스트로는 정승환, 샘김, 이진아, 권진아, 윤석철, 정재형 등이 있다.
회사는 음반 제작, 공연 기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희열의 음악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프로듀싱으로 주목받고 있다.
IV는 '안테나'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는 다양한 음악적 신호를 수신하고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는 각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