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이마바리

FC 이마바리(FC Imabari)는 일본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주로 일본의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클럽은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본거지는 에히메현 이마바리 시에 위치하고 있다. 구단의 홈 경기장은 이마바리 공항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최대 수용 인원은 약 15,000명이다.

FC 이마바리는 일본 J리그의 하부 리그인 J3리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클럽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중시하며, 청소년 육성과 지역 주민의 참여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FC 이마바리는 지역 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 축구 리그를 개최하고, 지역 학생 선수들에게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단의 색깔은 파란색과 흰색으로, 클럽 로고에는 이마바리의 상징인 "이마바리 타워"와 축구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팀의 마스코트는 '이마바리 후토'라는 귀여운 캐릭터로,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FC 이마바리는 클럽의 성공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역 축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