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M(또는 피조 F1M)은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일본 제국 해군이 사용한 함재 수상 정찰기이다. "피조 시하루"가 이 항공기를 설계했으며, 정식 명칭은 "수상 관측기 11형"이다. 이는 주로 해상에서 이륙하여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뛰어난 기동성과 안정성을 자랑했다. F1M은 2인승으로, 조종사와 관측사 또는 무선사를 태울 수 있었으며, 단엽 형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어 방어 및 공격 임무에도 사용되었다. 생산 기간 동안 총 약 1118대가 제작되었으며, 주로 태평양 전쟁에서 널리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