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House: The Final Nightmare'는 2017년에 공개된 미국의 호러 영화로, 감독은 헬렌 케네디(Helen K. Kennedy)와 기예름 라바리스(Guy M. L. Robles)가 맡았다. 이 영화는 1980년대의 공포 영화를 오마주하며, 현대 호러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줄거리는 특수 작전 요원인 '카시'와 '마이크'가 악명 높은 정신병원인 '데스 하우스'에서 탈출한 연쇄살인범들을 추적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각기 다른 악몽을 상징하는 캐릭터들로, 관객에게 다양한 공포 요소를 전달한다.

영화는 사실적인 공포와 심리적인 긴장감을 강조하며, 슬래셔 영화의 전통적인 요소와 초자연적인 테마를 결합했다. 또한, 친숙한 공포 영화의 아이콘들이 카메오로 등장하며, 헌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림 같은 시각 효과와 디테일한 세트 디자인이 특징이며,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음향 효과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Death House: The Final Nightmare'는 호러 장르의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공포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