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Singura 46+1'은 일본의 비주얼 노벨 장르의 게임이자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에도 시대의 역사적 사건인 아코 사건(주신구라)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47로닌의 이야기에서 착안한 소설적인 해석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주인공이 여성으로 등장하는 등 기존의 역사적 서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게임은 주로 텍스트 기반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며, 애니메이션은 그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