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식(Basick)은 한국의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1987년 4월 30일에 태어났다. 본명은 이기호이며, 그는 한국의 힙합 씬에서 독특한 스타일과 카리스마로 주목받고 있다. 바식은 주로 감성적인 가사와 탁월한 플로우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음악은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특히 랩 배틀에서의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얻었다.
바식은 2015년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는 자신의 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켰으며, 특히 결승 진출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의 무대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독창적인 스타일로 가득 차 있었고, 이는 그가 한국 힙합 씬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의 음악 경력은 2013년 첫 EP 'Fever'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여러 앨범과 곡들을 발표하였다. 바식은 특히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가사를 많이 썼으며, 이는 많은 청중들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그의 음악적 영역을 넓혔고, 이를 통해 한국 힙합 씬의 다양성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바식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발언을 아끼지 않으며, 그의 곡은 종종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현실을 반영한 가사를 통해 시대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그의 음악에 더욱 깊이 있는 의미를 부여한다. 바식의 음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청중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