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대한민국 경상남도에 본점을 둔 지방은행이다. 1970년 10월 25일 경남은행으로 설립되어 2015년 BNK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주로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를 영업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 대출, 외환, 신탁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뱅킹 서비스 확대와 고객 중심의 경영 전략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