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 of Marionette'는 2020년에 설립된 한국의 5인조 록 밴드이다. 이 밴드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다이내믹한 드럼 비트, 그리고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데뷔 앨범 "Strings of Fate"는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인디 록 씬에서 주목받았다. 멤버는 리더이자 보컬인 이수민, 기타리스트 박준호, 베이시스트 김다영, 드러머 최민혁, 그리고 키보디스트 유재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Army of Marionette'는 정기적으로 전국적인 라이브 공연을 열며 팬층을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