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 사병(Army Training Center Soldier)은 대한민국 육군의 훈련소에서 기본 군사훈련을 받는 사병을指하는 용어이다. ATC는 ‘Army Training Center’의 약어로, 신병훈련소의 기능을 수행하는 군사시설을 의미하며, 주로 신병들이 입대 후 처음으로 배치되어 군사적 기술과 규율을 숙지하는 장소이다.

ATC 사병은 입대 후 약 5주에서 8주 동안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으며, 이 과정에서는 군인의 기본적인 자세, 체력 훈련, 전술 교육, 사격 훈련, 그리고 각종 군사 장비와 무기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는 교육이 포함된다. 훈련 과정은 신병들이 군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육군의 기본 전투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훈련 기간 동안 ATC 사병들은 여러 가지 과제를 수행하며, 팀워크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배우고 동료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한다. 훈련이 끝난 후, ATC 사병들은 각 부대로 배치되어 실전 운용을 위한 추가 교육 및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ATC 사병들은 기본 훈련 기간 동안 군인으로서의 정신적, 육체적 준비를 갖추게 되며, 이는 이후 군 복무 기간 동안 중요한 초석이 된다. ATC에서의 경험은 군 복무 후에도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