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키 나오히토(藤木 直人, Fujiki Naohito)는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다. 1972년 7월 19일 일본 지바현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후지키 나오히토(藤木 直人)이다. 그는 와세다 대학교 이공학부를 졸업하였다.
후지키 나오히토는 1995년에 NHK 드라마 "가면의 가족"으로 배우로서 첫 데뷔를 하였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는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바이바이 바이세코"(1999), "하치미츠와 클로버"(2006), "노다메 칸타빌레"(2006), "갈릴레오"(2007),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2011) 등이 있다.
그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동하였다. 1999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후지키 나오히토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후지키 나오히토는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일본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는 가족과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여러 번의 연기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후지키 나오히토는 일본 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