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하시 시게루

후루하시 시게루(古橋茂)는 일본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로, 주로 외야수로 활약했다. 1960년 5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활동했다. 그는 주로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경기를 치렀으며, 그 외에도 몇몇 팀에서 뛰었다.

후루하시는 뛰어난 수비 능력과 빠른 발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주루와 타격에서의 기량이 뛰어났다. 그의 경력 동안 여러 차례 올스타전에도 선정되었으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바가 크다. 정통한 타격 스타일과 상황에 따른 플레이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