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육종(横纹筋肉腫, rhabdomyosarcoma)은 발생하는 조직의 종류에 따라 횡문근육 섬유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이다. 주로 소아와 청소년에서 발생하며, 다양한 형태와 위치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이 종양은 주로 횡문근육, 즉 골격근의 발생에 관여하는 세포에서 유래하며, 따라서 근육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횡문근육종은 여러 하위 유형으로 분류된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알바스틴 미세형(rhabdomyosarcoma embryonale)으로, 주로 어린이의 두부 및 목, 생식기 등의 부위에서 발생한다. 그 외에도 평형형(rhabdomyosarcoma pleomorphic), 다형성 횡문근육종형, 그리고 미세형(microscopic variant)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횡문근육종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유전적 요인, 환경적 노출, 그리고 특정 유전 질환과의 연관성이 연구되고 있다. 이 종양은 매우 공격적이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등이 있으며, 환자의 연령, 종양의 위치 및 크기, 전이 여부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진다.
진단은 종양의 조직검사, 이미징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적절한 치료를 위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하다. 치료가 지연되거나 진행된 경우 예후는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주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하다. 다양한 치료법의 발전으로 인해 횡문근육종 환자의 생존율은 점차 향상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