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홍석현(洪錫炫, 1948년 6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언론인,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중앙일보의 회장 겸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신문사 중 하나인 중앙일보를 이끌어왔다. 홍석현은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74년 중앙일보에 입사하면서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 그때부터 다양한 보직을 거쳐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중앙일보의 사장을 맡았다. 이후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회장 직을 수행하며 중앙일보를 보다 발전시키고,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경영 아래에서 중앙일보는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매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홍석현은 기업 경영 외에도 정치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창조한국당의 후보로 지명되었지만, 결국 당내 경선에서 패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치와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교육과 청년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여러 사회 단체와 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홍석현은 글로벌 흐름 속에서 한국 언론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