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민(1989년 5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역 유소년 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그는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팀을 거쳐 2007년 프로 계약을 맺고 1군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여러 시즌 동안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의 뛰어난 볼 감각과 패스 능력은 팀의 공격 전개에 큰 기여를 했다.
현영민은 K리그에서의 활약 외에도 대표팀 경기에 출전하며 국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아시아 축구연맹(AFC) 대회와 같은 국제 대회에서의 경험은 그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다.
그는 축구 외에도 사회적 활동과 자선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선수로서의 역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영민은 자신의 커리어 외에도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