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 윈터스 워

'헌츠맨: 윈터스 워'는 2016년 개봉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는 2012년 영화 '눈의 여왕'의 후속작으로, 원작의 콘텐츠인 동화 '백설공주'의 세계관을 확장한다. 이 작품은 찰리스 세론이 연기하는 악녀 라벤나와 제시 카디의 헌츠맨, 크리스 헴스워스, 그리고 에미리아 클락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라벤나가 자신의 여동생인 프리다(제시카 차스테인)를 이용해 다시 권력을 쥐려는 음모와 헌츠맨 에릭(크리스 헴스워스)과 그의 파트너인 제인(에미리아 클락)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갈등하는 과정을 다룬다. 에릭은 라벤나와의 전투에서 그녀의 마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과거와 상처를 극복해야 한다. 영화는 주로 판타지와 액션 장르에 속하며, 화려한 비주얼과 특수효과로 가득한 전투 장면이 특징이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금과 흥행 면에서 다소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비평가들은 캐릭터 개발과 스토리텔링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뛰어난 시각적 요소와 액션 장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