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는 일본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작가는 사토시 미키가 맡았다. 이 작품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엠엑스'에서 연재되었으며,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2010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고, 이때의 인기로 인해 다시 한 번 그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이야기는 일본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며, 갑작스러운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다룬다. 주인공은 타카시 코야바시라는 학생으로, 그는 생존자들과 함께 좀비로 가득 찬 학교와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생존 스릴러의 요소와 청소년 드라마가 결합되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작품은 생존을 위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뿐만 아니라, 캐릭터 간의 관계 및 감정선도 잘 그려져 있다. 각 캐릭터는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좀비 사태 속에서 서로의 진가를 발견하고 성숙하게 되는 과정을 겪는다. 특히, 여성 캐릭터들의 묘사와 그들의 역할이 돋보이는데, 이는 작품의 다차원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원작의 스토리를 빠짐없이 재현하려 하였으나, 일부 생략된 요소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는 다양한 게임, 소설 등 다른 매체로도 확장되어 더욱 폭넓은 문화적 영향을 미쳤다. 작품의 인기는 좀비 장르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유사한 주제를 가진 작품들이 등장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