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음악)

하우스는 1980년대 초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전자 음악 장르로, 디스코, 소울, 그리고 펑크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하우스 음악은 주로 4/4박자의 반복적인 비트와 깊은 베이스라인, 신스 패드, 그리고 다양한 보컬 샘플을 포함한다. 이 장르는 DJ 문화와 클럽에서의 공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댄스 플로어를 겨냥한 곡들이 많다.

하우스는 여러 하위 장르로 나뉜다. 그 중 진정한 하우스(Deep House),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테크 하우스(Tech House), 그리고 하드 하우스(Hard House) 등이 있다. 각 하위 장르는 고유의 리듬, 톤, 그리고 멜로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청중에게 어필한다.

하우스 음악은 1980년대 중후반 뉴욕과 유럽에서의 발전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대중 음악과의 융합을 통해 더욱 널리 퍼졌다. 현재 하우스는 글로벌한 현상이 되어, 전 세계의 클럽, 페스티벌, 그리고 방송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우스 음악은 또한 다양한 문화적 영향과 사회적 맥락을 반영하고 있으며, LGBTQ+ 커뮤니티와의 관계가 깊다. 하우스의 발전 과정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와 아시아, 유럽 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가 융합되어 왔으며, 이는 하우스의 독창성과 다채로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