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는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바둑 기사이자 현재는 바둑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1974년 3월 24일에 태어나 1991년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한국 바둑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의 바둑 스타일은 공격적이며, 창의적인 수읽기로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하석주는 주요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였고, 특히 국수전, 기왕전 등에서의 성적이 뛰어난 편이다. 그의 바둑 실력은 빠른 수읽기와 대국에서의 기민한 판단력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바둑계에서의 그의 경력 외에도, 해설가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해설을 맡았다.
그의 바둑 관련 저서와 기고문 또한 다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바둑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젊은 바둑 기사들에게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며, 바둑 사회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히 크다. 하석주는 바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후배 양성에도 힘쓰는 인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