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중

하명중(河明中, 1990년 2월 2일 ~ )은 한국의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경기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고, 이를 위해 연극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연극학교에 진학하여 연기 기술을 익혔다.

하명중은 2010년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그의 연기는 꾸준히 관객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특히 감정 표현력이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추리의 여왕', '불가살'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에서도 그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하명중은 2015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여 중요한 조연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며 그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게 했다. 이후 '너의 결혼식', '창궐'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다.

하명중은 그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유머 감각과 뛰어난 입담은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고, 이러한 활동은 그를 더욱 대중적인 배우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